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문단 편집) === [[/냉전|냉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냉전)] ※ '''참고 : 냉전 캠페인을 시작하면 게임이 튕기는 경우도 있는데,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와 마찬가지로 호환성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이 경우 해결 방법은 없다.''' 스팀 도전과제 완수를 노리는 중 튕기면 그냥 포기하자. 어차피 이게 아니어도 스팀 도전과제가 얼척없기 때문에.[* 기병 100만 기 생산, 보병 100만 명 생산 등 말도 안 되는 과제들이 있다. 보병은 한 번에 세 명씩 나온다고는 하지만 기병은 안나온다.] [[미국]]과 [[소련]] 중 한 국가를 선택하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해당 국가의 입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냉전]] 등 현대 세계사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고,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재미있는 캠페인이다. 또한 실제 냉전 시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역사를 전개할 수도 있다. 가령 소련으로 [[북한]]([[김일성]])을 도와 [[한국 전쟁]]을 [[적화통일|북한의 승리]]로 이끌 수 있다거나(이 때문에 출시 당시 영등위로부터 '''출시 금지 크리'''를 먹을 뻔했다.) 미국으로 [[이집트]] [[수에즈 전쟁]]을 역사와 다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 첩보전 시대라는 점 때문에 턴마다 한 번씩 자금이 있다면 미니 게임인 [[스파이]] 작전을 수행할 수도 있으며(최대 6회이며, 턴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성공할 경우 일정한 보상(카드 획득, 적 핵무기 감축 등)이 주어진다. 세계 정복 모드 및 나머지 캠페인들은 필드맵 상에서 인접 영토로만 부대를 이동시킬 수 있지만, 냉전 캠페인만은 시대 배경이 현대라는 점 때문에 유일하게 필드맵 상에서의 부대 이동이 자유롭다. 참고로 시작하자마자 미국으로 하든 소련으로 플레이하든 거의 필수적으로 중동부터 점령하기를 추천하는데 석유 유전 지역답게 공물을 100이나 주는 유일한 지역이면서 공략 난이도도 쉬운 편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전쟁은 '''[[대한민국|남한]] 입장에서 정말 지옥이라는 점'''이 제대로 구현되었다.[* UN군이라는 설정이라 이 전투에 한해서 연합군의 특수유닛들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영국의 랭카스터 폭격기와 독일의 MG42기관총병. 아쉽게도 타이거와 레오파드 탱크는 쓸 수 없다.] 미국으로 플레이하면 '어려움'으로 해도 다른 전투를 '가장 어려움'으로 했을 때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라오네의 난이도는 7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쉬움-쉬움-보통-어려움-더욱 어려움-가장 어려움.] 북한은 처음부터 벙커 등 방어 시설이 튼튼하고 전차가 서울로 밀려드는데, 남한은 벙커 하나 없다. [[서울특별시|서울]] 방어선은 어림도 없고 당장 [[대전광역시|대전]] 전선을 구축하는 것도 버거운데, 게임 시작 30분 내에 서울을 수복하지 못하면 바로 패배하고 남한은 소련 회원국이 된다. 서울 수복에 성공하면 60분이 추가로 주어지는데, 이때부터 [[소련군]]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지원하고 [[중국 인민해방군|중공군]]은 [[압록강]] 부근에서 '''30초마다 [[리젠]]'''되어 밀고 내려온다.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북진[[남북통일|통일]] 생각하다가 [[역관광]]당하지 말고, 실제 [[역사]]대로 휴전하는 게 좋다. 다만 중공군은 UN쪽에서 북진 하지 않는 이상은 생성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북한의 도시를 점령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이 때부터 생성된다. 제대로 휴전하지 않고 승리하고싶다면, 서울 사수 30분때부터 기초를 제대로 다져놔야 한다. 우선 처음에는 자원보급도 적고 군사력도 매우 약하다.[* 당시 미국은 엉망진창 군축을 해놔서 군사력, 특히 신속대응 능력이 매우 낮은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우선은 서울을 내주고 본진에서 도시건설과 농장, 철광, 벌목, 재화, 지식을 철저하게 기반시설과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단단히 보급하자. 이후 시대업을 하면 항공모함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므로, 강력한 공군력과 보병, 전차, 대전차 미사일을 이용하여 서울을 수복하고 적의 휴전선근처 기반시설부터 차례로 파괴한다. 이때 되도록이면 적의 도시를 점령하지 말고 주변 군사기지 및 생산시설을 완전히 박살내는 것이 좋다. 즉 도시만 남기고 기반시설을 모조리 파괴한 뒤 육군으로 한 번에 모든 도시를 점령하는 플레이를 하면 쉽게 깰 수 있다. 군사와 과학 테크를 풀로 올려서 미래무기인 최신예 전투기와 스텔스 폭격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만약 이런 플레이가 실패했을 시 스파이를 적극활용하면 중공군을 무력화할 수 있다. 중공군은 많이 오진 않지만 계속 생겨나서 쌓이면 무서운 전력이 되므로 빠르게 무력화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아니면 충분한 자금이 있을 경우, 아예 전쟁을 하지 않고 남북한을 모두 회원국으로 들여서 평화통일시킬 수도 있다. [[베트남 전쟁]] 역시 미국에겐 지옥이다. [[도시]] 없이 [[보병양성소]]와 [[공장]] 각각 2개씩, 공군 기지과 [[항구]] 각각 1개씩 주어지는데, 이 정도 물량으로는 도저히 [[폴 포트]]와 [[북베트남]]을 동시에 상대할 수 없다. 게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여론이 나빠지고 반전 시위가 일어나면서 미국 본토 방위력이 떨어진다.''' 미국 입장에서 베트남은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다.[* 사실 폴 포트는 극초반부터 치고 들어오지만 이것만 막으면 후속 공격이 거의 없어 남베트남 컴퓨터가 알아서 막는 수준이기 때문에 지상병력으로 첫 수도 방위만 해주면 된다. 그 후 재해권을 장악해서 북베트남의 생산시설을 날려버리면서 북진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반대로 미국에게 유리한 점도 있다. [[바르샤바 조약기구]]에서 [[프라하의 봄|반공 혁명]]에 호응하여 승리하면, 동부 [[유럽]] 전역을 날로 먹을 수 있다! 또한 미국으로 플레이할 시 스파이 임무(한 턴당 1번에 관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파이 임무를 수행해도 군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중에서 인질 구출 시나리오가 있는데 전부 구출 시 공물 450을 얻을 수 있게 돼서 이것으로 껄끄러운 영토들(베트남) 등을 모조리 매수할 수도 있다. 이 매수 플레이는 경우에 따라 랜덤하게 작게는 수십~수백단위를 요구하곤 하는데 룰렛을 돌려서 최대한 작은 공물을 요구하도록 맞추어서 회원국으로 편입시키자. 미국으로 플레이시에 또한 쿠바에서 결국 필연적으로 반란이 발생하는데 한턴만에 진압하지 않을 경우에는 소련의 회원국이 되어서 나중에 소련과 전면전을 펼칠 시에 바로 미국으로 쳐들어가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으므로 빠르게 제압을 하거나 돈으로 구슬려야 한다. 냉전 캠페인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핵전쟁]]'''. 실제 전투 내에서의 핵(아마겟돈)이 아닌, 필드맵 상에서의 핵을 말한다. 미국과 소련 간의 갈등 지표인 [[데프콘]] 단계가 최고 단계(5단계)에 이르면, 플레이어는 평화 조약을 맺어서 데프콘 단계를 낮출 수도 있지만, 아예 모아둔 핵으로 선재 핵공격을 하거나 맞대응 핵공격을 할 수 있다. 핵은 적의 영토(본토)에만 쏠 수 있으며, 적의 수도는 가장 마지막에 쏠 수 있다. 또한 회원국이나 [[중립국]]에는 쏠 수 없다. 핵을 맞은 영토는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되며, 주인 없는 빈 땅이 되며 도시가 원전히 소멸돼서 일정 턴 동안은 이동하거나 점령할 수 없으며 다시 점령할 수 있게 되더라도 그동안의 발전 단계가 1로 초기화된다. 또한 핵전쟁을 개시하기 위해서는 필드맵 좌측 상단의 열쇠를 돌려서 핵 봉인을 풀어야 한다. 이 역시 미묘하게 리얼하다. 소련의 영토가 1칸 더 많지만 미국은 기본 수입이 더 높으므로 각 진영으로 핵전쟁 승리를 노릴 때 특별히 크게 유불리한 것은 없다. 냉전 캠페인의 승리 조건은 적 영토 점령, 핵전쟁 승리, 경제적 승리가 있다. 핵전쟁의 경우 서로가 서로의 영토를 모두 박살낸다면 공멸로 처리된다. 냉전 캠페인이 시작되면 미국과 소련의 부대 배치가 실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상황을 반영하여 배치되어 있다. 미국 부대는 [[워싱턴 D.C.]]([[수도(행정구역)|수도]]), [[일본]], [[서독]], [[쿠바]]에 배치되어 있으며, 소련 부대는 [[모스크바]](수도), [[동독]], 러시아 [[극동]], [[중앙아시아]]에 배치되어 있다. 모든 국가에 커서를 대면 해당 국가의 지도자를 확인할 수 있다. 가상의 지도자가 아닌 역사상 실제 지도자들이 표기되어 있고, 시기별로 지도자가 변경되는 점을 통해 냉전 캠페인이 고증에 충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은 [[해리 트루먼]]부터 [[로널드 레이건]]까지, 소련은 [[이오시프 스탈린]]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까지 나온다. 남한의 경우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순으로 등장하며, 북한은 짐작이 왔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김일성]]'''이다. 여기서 좀 웃긴 점은, 남한과 북한이 따로 등장하기 때문에 어느 한 쪽으로 통일되더라도 각자의 영토와 지도자 자체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 때문에 소련으로 한국 전쟁을 일으켜 적화통일시킨 후 남한에 커서를 대면 "이승만(박정희, 전두환), 소련 회원국"이라는 심히 곤란한 표기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미국으로 자유통일하고 북한에 커서를 대면 "김일성, 미국 회원국"이 나온다. [[중국]]의 경우 미국으로 플레이할 경우와 소련으로 플레이할 경우 둘다 처음부터 [[마오쩌둥]]으로 나온다. 참고로 중국은 남북한이 따로 등장하는 한국과 달리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단일체로 등장한다. 즉 [[대만]]은 아예 등장하지 않고 중국대륙도 지역마다 나눠진게 아니라 단일체로 나오며 [[국공내전]] 내용도 없다. 이 역시 영토와 지도자 자체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 때문에, 미국으로 플레이해서 중국을 차지할 경우 "[[장제스]], 미국 회원국", "[[장징궈]], 미국 회원국"이 아닌, "[[마오쩌둥]], 미국 회원국", "[[덩샤오핑]], 미국 회원국"이 나온다. 아마도 [[하나의 중국|중국 출시를 염두에 둔 모양]]이다. [[베트남]] 역시 남북이 따로 등장하지 않고 단일체로 나오는데, 대신 미국으로 플레이할 경우와 소련으로 플레이할 경우 지도자 이름이 아예 다르게 나온다. 미국으로 플레이할 경우 [[호치민]], 두옹반민 등 공산 지도자의 이름으로 나오고, 소련으로 플레이할 경우 [[고딘디엠]], [[응우옌반티에우|구엔반티우]] 등 자유 지도자의 이름으로 나온다. 어? 설정이 반대로 된 이유는 서로에게 적성(敵性)임을 보이기 위한 것.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름대로 영향력 있는 국가들이 포진해 있으며 여러 차례 [[중동전쟁]]이 발발했던 [[중동]] 지역은 그냥 [[석유 수출국 기구|OPEC]]이라는 단일체로 퉁쳐져서 나온다. 제작사의 [[귀차니즘]]일 수도 있고, 저 국가들을 전부 등장시키기엔 게임 진행도 늘어지고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과감하게 통폐합한 듯. [[나토]]와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의 지도자는 각 기구의 역대 수장 이름으로 등장한다. 때문에 냉전 시대 동·서유럽 각국의 유명한 지도자인 [[샤를 드 골]], 프랑수아 미테랑, [[윈스턴 처칠]], [[마거릿 대처]], [[빌리 브란트]], 알렉산더 두브체크 등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게 좀 아쉽다. 냉전 시대의 직접적인 국가 이외에도 당시 세계적으로 이슈화된 국가들의 역사 시나리오도 경험해볼 수 있다.(이집트의 수에즈 전쟁과 포클랜드 전쟁 등등) 이외에도 공식적으로 설치시에는 없지만 사용자가 직접 만든 시나리오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관련 사이트에 업로드가 되어있는데, [[2차 세계대전]] 시나리오도 있다. 미국, 소련, 나치독일, 일본제국으로 플레이를 하는 시나리오인데 영어권 국가에서 만든것이라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 다만 베타버전 수준의 미완성판이라 태평양의 섬과 같이 너무 멀거나 작은 영토의 경우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아 게임이 이상하게 진행되거나 그대로 튕긴다.([[http://www.moddb.com/mods/world-war-2/downloads/world-war-2-ctw-208|2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파일이 있는 곳. 설치방법도 나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